혁오 오혁, 과거 SM오디션 합격 사연 '깜짝' "카메라 오디션까지 통과"

입력 2015-07-21 18:38  


혁오

밴드 혁오가 타블로 설립 레이블 '하이그라운드'에 합류한 가운데, 오혁의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.

오혁은 지난달 발매된 한 패션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"집에서 음악 하는 걸 반대해서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 오디션에 참가했다"고 고백했다.

이어 "SM, JYP, YG 오디션을 다 봤는데 전부 다 붙었다. SM은 카메라 오디션까지 통과했다"며 "저도 왜 합격한 건지는 모르겠다. 고1 때 SM에서 서울로 오라고 했는데 학기 중이기도 하고 색깔이 맞지 않아서 안 갔다"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.

한편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를 소개하기 위해 최근 하이그라운드를 설립한 타블로는 첫 번째 주자로 혁오를 영입함으로써 본격적으로 레이블의 출발을 알렸다. 앞으로 혁오의 음악과 다양한 작품활동 및 홍보는 하이그라운드에서 진행하며, 매니지먼트는 혁오의 기존 매니지먼트사인 두루두루AMC가 하이그라운드와 손잡고 담당하게 된다.

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@hankyung.com



[7/31] 中자오상증권초청, 2015 중국주식 투자전략 강연회 (무료)
[이슈]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! 수익확률 대폭상승




[한경+ 구독신청] [기사구매] [모바일앱]  ⓒ '성공을 부르는 습관' 한경닷컴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